기대 (주 안에 우린 하나)
사명으로 예배팀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, 국가적 재난 앞에 진지하게 팀을 접어야 하나 고민하며 기도하던 때가 있었다. ‘하나님을 찬양하는 좋은 팀들이 많은데 저희가 계속해야 할까요?’라는 질문에 하나님은 이렇게 응답하셨다.
"나는 네 찬양을 듣고 싶다"
모이는 것조차도 쉽지 않아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우리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말씀으로 깊이 묵상하는 시간을 가졌고, 성령님을 묵상할 때 우리 안에서 고백한 곡이다.
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