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는 크리스찬들의 신앙의 여정을 “길”에 빗대어 말할 수 있다. 예수를 믿는 성도들은 모두가 이 길을 걷는다. 이 길은 예수께서 먼저 앞서가신 길이며, 좁고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은 길이다. 그러나 이 길을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께로 올 자가 없다.
많은 사람들은 이 길을 선호하지 않는다. 그들에게 예수의 길은 미련한 길이다. 오히려 그들은 시력이 어두운 양들처럼 각기 제 갈 길로 가버리며, 죄인들의 길에 서기도 하고,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니며, 멸망으로 인도하는 넓은 길을 선택한다.
“많은 사람들 자기의 영광 구하고, 스스로 높이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