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제 내가 응답하리라
20년의 팀사역을 내려 놓자마자 시작된...
6년차가 되어가는 엄마의 간병과 코로나로인해 몸과 마음이 번아웃된 고난의 시간들을 지나오며 하늘만 바라보고 눈물로 기도밖에 할 수 없었던 어느날 주님께서 레마의 말씀으로 위로하시며 주신 감동으로 이 곡이 탄생되었습니다
그러니까 작사와 작곡은 성령님이시고 저는 그저 이끄시는대로 목소리만 내어드렸을 뿐 주님이 하셨습니다.
등 떠밀리듯 5월말에 녹음을 했습니다
지금 이 순간에도 고난가운데 눈물로 기도하시며 이 찬양을 들으시고 부르시는 모든 분들에게도 동일하게 역사하실 것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며 간절히 기도합니다.. 주님이 꼭 응답 하실것입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