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상향理想鄕
슬픔과 결핍, 그리고 연약함이 가득한 이 땅에서
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노래합니다.
그 나라를 향한 이 노래가 닿는 곳마다
다시금 하나님을 향(鄕)하는 회복이 일어나기를
간절히 기도합니다.
이상향의 첫 번째 노래 '바다 같은 주'
1.
제 아무리 큰 돌을 던져도 언제 던졌냐는 듯 품어 버리고 덮어 주는 바다의 모습을 통해서
크고 작은 연약함과 많은 문제들, 한계 속에서 아둥바둥 살아가는 우리를 덮고 또 덮어주시는
하나님의 사랑을 봅니다. 그 사랑에 마주할 때, 우리는 깊은 안정과 평안, 위로를 얻습니다.
우리를 찾아 온 하나님의 사랑이 요동하는 우리의 마음을 잠잠하게 하고,